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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유머] 얘들아 내가 쓴 글 이상해? 제발...jpg [59]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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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IP보기클릭)221.165.***.**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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묘사가 하나도 없고 사실만을 나열했잖아!!!
25.06.29 16:41

(IP보기클릭)221.149.***.**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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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 전혀 모르는 사람한테 자기 뇌 내 기반으로 설명할 때 엉망이 되는 흐름이로군 소설 쓸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지 ㅋㅋㅋ
25.06.29 16:42

(IP보기클릭)39.7.***.**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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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와.' 그에게서 온 문자는 단 두 글자였다. 여자는 서둘러 그가 말한 약속 장소로 향했다. 하지만 낡은 가로등만 깜빡이는 공터에는 개미 새끼 한 마리 보이지 않았다. 헛걸음했다는 생각에 짜증이 밀려와 막 집으로 돌아온 참이었다. 그때, 진동이 울렸다. '다 와놓고 왜 그냥 가.' 등골이 서늘해지는 느낌에 여자는 숨을 삼켰다. 다시 그 공터로 달려갔을 때, 여자의 눈을 의심하게 하는 풍경이 펼쳐졌다. 어둠 속에서 존재감을 지운 듯, 낡은 2층 양옥 한 채가 시야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. 분명히 아까는 없었는데. 홀린 듯 집으로 다가간 여자는 삐걱이는 문틈으로 희미하게 움직이는 남자의 실루엣을 보았다. 여자는 마른침을 삼키며 문고리를 잡았다. 우왕 ai좋다
25.06.29 16:44

(IP보기클릭)112.214.***.**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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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넷 똥글도 저렇게 쓰면 욕 먹음
25.06.29 16:42

(IP보기클릭)59.4.***.***

BEST
공황장애 있나
25.06.29 16:41

(IP보기클릭)220.126.***.**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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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것이 알고싶다 회상 해설도 저것보단 낫다
25.06.29 16:45

(IP보기클릭)125.183.***.**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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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충 뭔 장면인지는 이해했는데 어....
25.06.29 16:44

(IP보기클릭)59.4.***.**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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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황장애 있나
25.06.29 16:41

(IP보기클릭)221.165.***.**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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묘사가 하나도 없고 사실만을 나열했잖아!!!
25.06.29 16:41

(IP보기클릭)211.234.***.***

아키로프
보고서 | 25.06.29 16:45 | | |

(IP보기클릭)218.235.***.***

아키로프
그것보다 문장 구성자체가 엉망임 그리고 남자는 여자에게 오라고했다. 그래서 여자 는 갔는데 남자가 안 보이길래 다시 집에 왔는데 남자가 왜 안왔냐고 그래서 조금 당황했다. 남자가 여자에게 오라고 하였으나 여자가 도착했을때 남자는 보이지 않았다. 그래서 여자가 다시 집으로 돌아간뒤 왜 오지않았냐라는 남자의 말을듣고선 당황하지 않을수 없었다. 같은 내용이라도 구어체를 걍 생각나는대로 막 적는거랑 읽는사람이 내용이해하기 쉬운정도, 문장꾸밈정도를 조율해가면서 어떤방식으로 적을까 고민해가면서 적는거는 천지차이임 | 25.06.29 17:05 | | |

(IP보기클릭)112.186.***.***

소설전문가 둬서 뭐하니
25.06.29 16:41

(IP보기클릭)112.214.***.**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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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넷 똥글도 저렇게 쓰면 욕 먹음
25.06.29 16:42

(IP보기클릭)221.149.***.**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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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 전혀 모르는 사람한테 자기 뇌 내 기반으로 설명할 때 엉망이 되는 흐름이로군 소설 쓸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지 ㅋㅋㅋ
25.06.29 16:42

(IP보기클릭)121.128.***.***

아이마스
제가 종종 대화나 댓글을 그렇게 해서 커뮤니케이션에서 어려움이 생길때가 있어요. 한때 정신증 앓은적이 있는데 그게 결국 기질이 되더라구요. | 25.06.29 23:57 | | |

(IP보기클릭)210.105.***.***

그러니까 평소에 커뮤니티에 뻘글도 쓰고 좀 그래야지
25.06.29 16:43

(IP보기클릭)58.224.***.***

만화나 영화의 한 장면을 묘사하듯 서술하면 좀 낫던데
25.06.29 16:43

(IP보기클릭)182.231.***.***

일단 흐르는대로 쓴 플롯같은데
25.06.29 16:44

(IP보기클릭)58.141.***.***

기본적인 작법 같은 것부터 공부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.
25.06.29 16:44

(IP보기클릭)39.7.***.***

BEST
'와.' 그에게서 온 문자는 단 두 글자였다. 여자는 서둘러 그가 말한 약속 장소로 향했다. 하지만 낡은 가로등만 깜빡이는 공터에는 개미 새끼 한 마리 보이지 않았다. 헛걸음했다는 생각에 짜증이 밀려와 막 집으로 돌아온 참이었다. 그때, 진동이 울렸다. '다 와놓고 왜 그냥 가.' 등골이 서늘해지는 느낌에 여자는 숨을 삼켰다. 다시 그 공터로 달려갔을 때, 여자의 눈을 의심하게 하는 풍경이 펼쳐졌다. 어둠 속에서 존재감을 지운 듯, 낡은 2층 양옥 한 채가 시야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. 분명히 아까는 없었는데. 홀린 듯 집으로 다가간 여자는 삐걱이는 문틈으로 희미하게 움직이는 남자의 실루엣을 보았다. 여자는 마른침을 삼키며 문고리를 잡았다. 우왕 ai좋다
25.06.29 16:44

(IP보기클릭)106.102.***.***

루리웹-4441344608
너 잘쓴다 할라했는데 ai네 | 25.06.29 16:47 | | |

(IP보기클릭)218.55.***.***

루리웹-4441344608
우왕 너 작가해라 | 25.06.29 16:53 | | |

(IP보기클릭)182.214.***.***

루리웹-4441344608
일단 두 번째 문장부터 틀렸는데? 한 글자잖아;; | 25.06.29 16:57 | | |

(IP보기클릭)124.216.***.***

루리웹-4441344608
우왕 AI 너 작가해라 | 25.06.29 20:43 | | |

(IP보기클릭)58.228.***.***

루리웹-4441344608
'와.' 이거는 한글자 아냐? ㅎㅎ | 25.06.30 00:11 | | |

(IP보기클릭)118.235.***.***

운드르
AI에겐 '와', '.' 두 글자라구 | 25.06.30 01:25 | | |

(IP보기클릭)122.32.***.***

일단 책을 읽고 필사부터 해
25.06.29 16:44

(IP보기클릭)180.69.***.***

초딩이 썼나
25.06.29 16:44

(IP보기클릭)125.183.***.***

BEST
대충 뭔 장면인지는 이해했는데 어....
25.06.29 16:44

(IP보기클릭)123.199.***.***

일단 책부터 많이 읽어보자
25.06.29 16:44

(IP보기클릭)58.29.***.***

인터넷 기자 잘 하겠다 사실만 기입한 내용이면 참기자의 재능이 있지
25.06.29 16:44

(IP보기클릭)59.9.***.***

당신은 소설가가 아니라 수기관입니까?
25.06.29 16:45

(IP보기클릭)220.126.***.***

BEST
그것이 알고싶다 회상 해설도 저것보단 낫다
25.06.29 16:45

(IP보기클릭)211.196.***.***

묘사가 너무 길면 쓰는 사람도 지치고 읽는 사람 가독성도 떨어지고 너무 없으면 재미가 없고 이 중간값이 어렵지
25.06.29 16:45

(IP보기클릭)112.148.***.***

아예 이해하기 못할 정도로 이상한 글은 아닌데 소설을 쓰려면 문장을 더 잘 쓰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어보인다.
25.06.29 16:45

(IP보기클릭)112.148.***.***

평소에 책좀 읽자...
25.06.29 16:45

(IP보기클릭)112.171.***.***

중고등학교 국어시간에 교과서만 읽어도 저정돈 아닐첸데
25.06.29 16:45
파워링크 광고

(IP보기클릭)175.208.***.***

문화충격
그니까 당장 중등 교육 받아야 할듯 | 25.06.29 16:50 | | |

(IP보기클릭)118.45.***.***

문화충격
중고등 교과서가 아니라 유치원 동화책을 읽어도 저것보다는 나을거임. | 25.06.29 21:00 | | |

(IP보기클릭)222.235.***.***

그래서 여자는 갔는데 다시 집에 왔는데 저게 뭐지 싶어서 봤는데
25.06.29 16:46

(IP보기클릭)222.116.***.***

누군가에게 변명하는 걸 그대로 글로 옮긴 것 같아
25.06.29 16:46

(IP보기클릭)61.81.***.***

나 팀장님한테 보고할 때 화법이잖아...
25.06.29 16:47

(IP보기클릭)211.119.***.***

사실 나열이랑 대명사 난사는 쓰고 싶은 내용이 없어서 그렇다거나 고칠수 있는 부분이라 쳐도 문장에 미감이 전혀 없는데? 이건 타고난거라고 봄
25.06.29 16:47

(IP보기클릭)118.36.***.***

그 다음 것도 개웃긴데ㅋㅋㅋㅋ
25.06.29 16:47

(IP보기클릭)1.11.***.***

ai한테 써달라고 하자
25.06.29 16:49

(IP보기클릭)103.76.***.***

방법을 모르면 못 쓰지
25.06.29 16:51

(IP보기클릭)89.147.***.***

남자는 그녀에게 오라고 했다. 여자는 남자가 부르는 곳으로 갔지만 그는 보이지 않았고 여자는 이내 자신의 집으로 발길을 돌렸다. 집에 도착한 그녀에게 남자의 연락이 왔고 왜 오지않았냐는 질책섞인 물음이 들려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. 당황과 짜증이 섞였지만 다시 발길을 옮겼다 여자는 눈을 의심했다 아까전에는 분명히 없던 건물이 떡하니 자리잡고 있지않은가? 혹시나 이 건물인가 하는 의문을 마음속에 품고 여자는 건물의 문에 노크를 했다. 마침내 문이 열렸고 남자가 그녀를 반겼다.
25.06.29 16:53

(IP보기클릭)89.147.***.***

Nodata✨
그냥 대충 생각나는대로 끄적여보면 이런걸 적고싶었던거같은데 | 25.06.29 16:53 | | |

(IP보기클릭)183.99.***.***

우시지마 들락날락 똥
25.06.29 16:56

(IP보기클릭)126.179.***.***

아마 13번째 손님같은걸 쓰고싶었던것 같은데 필력이 절망적이군
25.06.29 17:00

(IP보기클릭)220.125.***.***

만연체를 쓰는 작가는 본문 가지고 한 챕터 쓸 수 있을 듯
25.06.29 17:02

(IP보기클릭)114.201.***.***

초등ㄹ학생인가봐. 진로를 빨리잡앗네
25.06.29 18:10

(IP보기클릭)58.148.***.***

이거로 밥벌이 할거 아니면 괜챦다. 너만보게 될꺼니까...
25.06.29 19:25

(IP보기클릭)211.109.***.***


뒷부분도있어...
25.06.29 19:29

(IP보기클릭)124.216.***.***

히오스너무재밌어제발망하지마요
말할 때 처럼 글을 쓰는게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. 음성으로 전달하는 말은 억양과 늬앙스 때문에 같은 문장이라도 듣는 사람이 해석을 해줄 수가 있는데 글만 보면 늬앙스나 억양을 느낄 수가 없으니깐 조금 더 자세한 문장을 써야지 읽기가 편해지죠. | 25.06.29 20:46 | | |

(IP보기클릭)211.228.***.***

엄마가 승강장에서 자전거에 성희롱 당했다...
25.06.29 19:35

(IP보기클릭)133.106.***.***


베스트가 이상해
25.06.29 21:10

(IP보기클릭)118.37.***.***

사실만 쓴것 이상의 문제가 있는데 만연체라 읽기도 힘들고 구어체라 가독성 떨어짐. 게다가 문체 자체가 초딩같음
25.06.29 21:14

(IP보기클릭)122.34.***.***

1인칭ㅋㅋㅋㅋ
25.06.29 21:25

(IP보기클릭)14.39.***.***

'소설 써가야하는데'라는 말을 보면 학교 숙제같은데 나이가 초중딩 정도에 글 써본 적 없으면 충분히 이해 가능함 아무리 그래도 글이 이렇게 이상한 게 말이 되나? 싶을 수도 있지만 우리 때도 글쓰기나 뭐 생각해서 말하기 같은거 시키면 엄청 싫어했잖아. 근데 하물며 소설 써오기 같이 뭔가 제대로 된걸 요구하면 뭔가 그럴듯하게 쓰려다가 더 이상하게 나옴 ㅋㅋㅋ
25.06.29 21:25

(IP보기클릭)14.56.***.***

솔찍하게 저 글을 고등학생 이상이 썼다면...... 진짜 심각한거임...... entj인 내가봐도........... 정말 저건 아님...........................
25.06.29 21:55

(IP보기클릭)223.39.***.***

두서가없네. 만화로 그려라그냥
25.06.29 22:34

(IP보기클릭)175.197.***.***

"이리와."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다. 남자의 목소리를 따라 여자가 다가갔지만 남자의 모습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. 오싹한 느낌이 든 여자는 다급하게 집으로 돌아갔다. "무슨 일이 일어난 거야?" 상황을 곱씹어보던 여자는 문득 자신에게 어떠한 호기심이 생겨났다는 걸 깨달았다. "내가 미쳤지. 미쳤어!" 다시 남자의 목소리가 들린 곳을 찾아본 여자의 눈에 들어온 것은 여자가 평생 살아온 동네에서 난생 처음보는 건물이었다. "이건... 스탠드 공격이다!"
25.06.29 22:42

(IP보기클릭)14.52.***.***

그냥 똥을 싸.
25.06.29 22:45

(IP보기클릭)220.127.***.***

난 뭐 해리성인격장애인줄알았다 야... 어이구;; 책을좀많이 읽어야겠는데 ..
25.06.30 00:30

(IP보기클릭)219.248.***.***

다음페이지에 결론이면 일단 지루하지는 않을 것 같다.
25.06.30 01:28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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